[서평]리더가 죽어야 리더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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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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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여태껏 많이 생각해 보았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남을 앞에서 이끄는 사람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지만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막연히 그런 개념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이제는 내 나름대로 리더에 대해 확실하게 정의 내리고 싶어졌다. 리더란 비전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비전을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에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한가지를 더 보탠다면 추종자들을 향한 관심이라고 하겠는데 이 책의 제목에서 나타내려고 했던 것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리더가 공유된 목표를 위해 비전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리더를 따르는 추종자들로부터 확실한 신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때야 말로 진정한 리더십이 발휘될때인 것 같다.
여러 가지 책을 살펴 보면서 우리 나라에는 여러 가지 리더십에 관련된 이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것들은 과연 얼마나 올바르게 우리의 개념속에 정착된 것일까? 우리 사회에서 서구의 것이면 모두 좋은 것으로 알고 맹목 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례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리더십 이론도 마찬가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