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6.21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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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육일약국 갑시다 책 소개 및 인상깊었던 에피소드와 육일약국 갑시다 읽고 느낀점에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분석과 요약을 토대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서울소재 명문대에서 독서와작문 교양수업 기말고사 대체과제로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1. 육일약국 갑시다 책 소개
2. 저자에게 배우고 싶은점
3.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
4.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1. 육일약국 갑시다 책 소개
'약사 출신 경영인'으로, 현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대표인 김성오대표가 저술한 “육일약국 갑시다”는 저자가 영세약국을 대형 약국으로 발전시키고 그 과정에서 모은 자금으로 청소기 부품 협력업체인 영남산업을 인수한 이후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CEO로 성공하기 까지의 성공 신화를 기록한 자서전이다.
2. 저자에게 배우고 싶은점
저자 김성오 대표에게 꼭 배우고 싶은 모습은 그의 노력하는 모습이다. 작심삼일을 반복하라 하는 말에서 그 또한 포기하고 싶고 힘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산에서 서울까지 끝없이 오가며 엠베스트를 준비하던 모습, 수없이 많은 사업의 난관에서 포기없이 결국에는 해내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가장 멋진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작심삼일을 끊임없이 하여 노력을 통해 결실을 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3.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
‘삼십고초려(三十顧草廬)’ 약사님이 메가스터디 부사장으로 계실 때 스타강사를 영입하기 위해 분투한 에피소드가 있다. 내가 아직 어려서인지 나는 잘못 한 게 없지만 어떤 목적을 위해 고개를 숙이고 부탁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다. 남에게 부탁해야만 하는 일이 생기는 것은 내 노력이나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세상일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내가 최선을 다 해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충족시켜 놓아도 누군가의 협조가 없다면 결실을 맺지 못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그 정도로 잘난 적도 없었지만, 나 잘났다고 다 되는 세상이 아닌 것이다. 얄팍한 자존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그런 상황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했었다. 다행히 나는 주변인들의 조언을 잘 듣는 사람이었고, ‘이렇게까지 해야지, 당연히!’라는 조언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울며 겨자 먹기로 삼고초려 해본 적이 있다. 여전히 아쉬울 게 없는 사람에게 숙이고 들어가 부탁을 하는 입장은 불편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