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 부끄러운 문화답사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2.25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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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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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기
Ⅱ. 일제의 풍수 침략
Ⅲ. 독립문은 결코 자주 독립의 상징이 아니다?
Ⅳ. 아직까지 우리사회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
Ⅴ. 끝마치며
본문내용
“부끄러운 문화답사기” 란 책을 읽으면서 맨 처음 느꼈던 점이 나의 무지에 대한 부끄러움이었고, 또한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에게 남아있는 일제치하 50년의 부끄러운 과거는 나에게 좀더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얼마 전에 신문에 보도되었던 일본문화 4차 완전개방이란 기사가 문득 생각난다. 일본은 벌써 오래 전부터 정책적으로 우리나라 문화시장의 문을 두드려왔고, 몇 해 전, ‘점진적인 일본문화 개방’ 이라는 우리 정부의 결정에 이어, 이번 완전개방까지 일본문화는 우리의 사회에 착실히 그 토양을 다지고 있다.개방 이전부터 일본 만화, 영화의 음성적 유통은 고질적인 문제였으며, 동경 신주쿠의 최신 패션 유행은 일본패션잡지를 통해 며칠 뒤면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그대로 볼 수 있었다. 또한 가수, 연예인들의 일본풍 노래, 의상, 몸짓 등 역시 알게 모르게 일본 가요의 국내 유입에 일조 하였다.뿐만 아니라, 위성 안테나의 발달로 일본의 텔레비전 채널이 아무런 여과 없이 우리 안방에 스며들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방송사들조차 방송편성, 프로그램 구성․진행방식, 게임내용, 무대 등 방송 프로그램의 전반에 걸쳐 일본 베끼기에 여념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