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에 올 때마다 부모와 떨어지지 못하여 울며 엄마에게 매달리는 아동이 있다. 그런 아동을 보며 부모 또한 자리를
- 최초 등록일
- 2022.06.2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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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 특수아상담
<과제명> 상담실에 올 때마다 부모와 떨어지지 못하여 울며 엄마에게 매달리는 아동이 있다. 그런 아동을 보며 부모 또한 자리를 뜨지 못하고, 상담실에 함께 들어와 있으려 하며 개별상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불안과 관련하여 그 원인과 특성을 설명하고, 이러한 불안관련 장애아동의 상담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구체적인 상담방법을 예를 들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이들은 처음 부모와 떨어지는 상황을 두려워한다. 부모는 지금까지 자신이 믿고 의지를 할 수 있는 존재로 부모와 떨어져 혼자 학교나 유치원 등을 가는 상황은 아동에게 낯설고 두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두려움이 장기적으로 지속이 되거나 일정 나이가 지난 후에도 지속된다면 분리 불안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어린 아이가 학교나 유치원을 가게 되면 부모와 규칙적으로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지만 이러한 상황을 심하게 불안하게 여기는 증상이다. 학기 초 혹은 전학 등으로 인해 긴장이 심해지면 불안 증상도 보다 더 심각해지고 주로 18세 이전에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를 가진 아동의 가정환경은 지나치게 가족 중심적이거나 아동을 과보호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가 융통성이 없거나 지나치게 의존적이고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얻으려는 경향이 있다. 어른들도 처음 접하는 상황에서 불안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은 느끼는 정도가 심각하거나 횟수가 많으며 불안상태가 지속적이라면 일반화된 불안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권순만, 2016, 분리불안 5세 어린이의 어머니 상담사례 연구, 유아교육 보육복지연구, 20권 4호, p.369~370
조혜진, 2007, 분리불안장애 아동과의 놀이치료에서 부모상담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p.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