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3장4-6절의 문맥연구
- 최초 등록일
- 2022.06.24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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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맥에서 선을 행하는 것이 무엇이며 악을 행하는 것이 무엇이고 생명을 구하는 것이 무엇이며 죽이는 것이 무엇인가?
2. 대적자들의 침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3. 마가는 왜 ‘마음의 완악함’이란 단어를 사용하였나?
4. 6절에서 바리새인은 왜 헤롯당과 의논하는가?
본문내용
막 2:23-28에서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으로서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는 안식일의 참된 정신을 천명하신다. 이어서 이제 2번째 안식일 논쟁은 손 마른 자 치유를 놓고 벌어진다. 그의 대적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용인되는가?’라고 질문한다. 이것은 안식일에 대한 대적자들의 잘못된 관점에 대한 도전으로 보인다. 유대전통에 의하면 안식일에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을 구하는 것은 옳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사람을 안식일에 고치는 것은 잘 못된 것이라고 생각 하였다.
참고 자료
신현우, 『메시아 예수의 복음』 (용인: 킹덤북스, 2011), 62
Hooker, M.D., The Gospel according to Mark, 107.
R.T 프란스, The Gospel of Mark (새물결 플러스 2017), 261.262.
신현우, 『마가복음 연구』,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