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신학에 대한 서평

목차

Ⅰ. 신학적 비평
1. 1장 정통신학
2. 2장 자유쥬의 신학
3. 3장 슐라이마허 신학
4. 4장 리츌신학
5. 5장 신정통신학
6. 6장 비신화화 신학
7. 7장 존재의 신학
8. 9장 비교종교 신학
9. 10장 종교 심리신학
10. 11장 사회적 복음신학
11. 12장 에큐메니컬 운동 신학
12. 13장 신복음주의 신학
13. 14장 고등비평
14. 15장 진화론
15. 16장 맑스주의 종교론
16. 19장 신비주의
17. 20장 무교회주의

Ⅱ. 서평

Ⅲ. 맺는 글

본문내용

1장 정통신학
1절 정통적 입장: 이단은 죄와 같아서 그 모두가 자연인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이지만 그 당초에는 계시진리의 반대로부터 출현하는 것이므로 계시진리의 존재에 대한 예상은 마치 아담의 타락이 그의 타락이전의 무죄상태를 함의함과 같다. 정통이라는 말은 옳은 의견이라는 말이다 , 혹은 주권자에게 채용, 혹은 우세를 얻었거나 말았거나 옳은 의견이면 정통신앙이다. 진정한 정통은 오직 하나일 것이다.
어떤 사회학적 권위도 결코 영원한 종교적 진리르 수립할 수 있는 방편이 될 수는 없다. 절대적인 인식하적 권위는 오직 천계와 영감에 의하여 기록된 성경에 있는 것이다. 정통은 성경을 떠나 인위적 지식를 따르려는 자는 하나도 없었다. 신학함에 있어서 철학설을 적용한 오리게네스는 사후에 이단자로 정죄되었다. 정통신학에서 가장 명확한 표현은 개혁주의 신학에서 되어 있다.

2절 비정통적 입장
비정통이란 말은 다른 말로 이단이다. 이는 경건한 교훈에서 떠나 다른 교훈을 말하는 자이다. 이단으로 번역된 헬라어 ‘하이레시스’라는 말은 영어의 ‘Heresy’가 되었다. 본래는 의견의 방향을 의미하였으나 후에는 의견들을 주장하는 종파를 의미함에 이르렀다.
처녀탄생을 부인함은 이설이요 성육신을 부인함은 이단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하나님의 은총의 실물적 교훈이라고 보는 것은 이설이요, 이를 단순히 순교에 불과하다고 함은 이단이다. 영원한 형벌을 부인함은 이설이요. 인격적 미래의 존재를 부인하면 이단이다. 이설은 교회가 가지고 있는 종래 신앙을 거부하는 것에 불과하나 이단은 기독교의 근본적 사실을 거부한다.,
에비온파, 노스틱파, 아리아나 같은 것들은 이단이었고, 몬타니스트파, 노바시안파, 도나티스트파 같은 것들은 분파이다.
자유주의 신학 대 정통신학의 투쟁은 실로 각각 상이한 두 종류의 우주관과 두종류의 종교관의 대립이다. 자유주의 신학은 기독교를 윤리화하여 버리고 그리스도의 신성을 한 개의 우월한 인성으로 대신하며 성경의 권위를 박탈하여 일개의 사회의 의식의 표현으로 바꾼다면 전혀 새로운 종류의 종교 조직을 형성할 길을 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장 자유쥬의 신학
과학이 발전하면서 과학을 알지 못하던 시대에 작성된 경전의 교훈이 과학을 아는 현대 사람에게 합리적 규범이 될수 있을 까 하는 문제가 자연히 일어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