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관련] 장애인 이동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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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개념의 정의

3.실험설계

4.걸어서 서울시청 가기
1)버스
2)지하철
3)택시

5.휠체어 타고 서울시청 가기
1)버스
2)지하철
3)택시

6.장애인과 비장애인 상호 비교

7.장애인을 위한 교통수단
1) 노원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 단체 담당공무원
2) 노원구 장애인 콜택시 운전자
3) 하계 주공 9단지에서 수유리 한빛맹학교 이용 고객
4) 국립재활원에서 상계역부근 식당으로 이용 고객

8.남아있는 문제점
1)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다.
2) 비용이 많이 든다
3) 특별교통수단이 부족하다.
4) 현재 경제상황에서 장애인 복지는 중요시되지 않고 있다.
5) 복지분야에서 장애인 문제가 경시되고 있다
6) 장애인에 대한 인식만 변했다.

9.개선방안

10.결론

본문내용

장애(障碍)란 '가로막아서 거치적거림'를 말하고 장애인(障碍人)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진보적인 단체에서는 장애인이라는 말대신 장애우(障碍友)라는 표현으로 고쳐쓰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우는 '장애인 친구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다.불편(不便)이란 '편리하지 아니함. (몸·마음 등이) 편하지 못함'을 말하고 불평등(不平等)이란 '평등하지 아니함'을 나타낸다. 한편, 평등(平等)이란 '차별이 없고 고르고 한결같음.'이라고 정의되어 있다.장애란 그 자체는 불평등이 아니다. 장애는 비장애인에 비하여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충족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불편함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애에 대한 불합리하고 부적당한 생각이 관념화되고, 이데올로기화되면서 불평등이 되는 것이다. '장애인은 사회에 공헌할 수 없다. 따라서 바람직한 사회화가 불가능하다. 사회에 대한 기여가 적으므로 자원의 배분은 적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논리가 불평등을 발생하게 하는 것이다.이동권(rights of mobility)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접근권(rights to access)과 함께 쓰이거나, 접근권의 하위 권리로 이해되기도 한다. 접근권이란 장애인이 사회 전분야에 걸쳐 기회의 균등과 적극적 사회 참여를 목적으로 교육, 노동, 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근본적 권리를 말한다. 접근권에는 물리적 장벽을 없애는 것으로의 이동권과 시설이용권, 각종 정보에의 장벽을 없애는 것으로서의 정보통신권(정보접근권) 등 세 가지 권리가 있다.

참고 자료

교통안전공단, 고령자 및 장애인교통안전대책 연구(2002)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0년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보건복지부(2001. 2)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http://www.cowalk.or.kr), 장애인의 접근법 그리고 보행법
신연식, 저상버스 도입과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2002)
강병근, 장애인 편의시설의 실태와 이해, 월간교통(200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