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구석기-신석기시대 한반도에서 인류의 정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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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우리 조상들은 대체로 요서, 만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 아시아에 넓게 분포되어 있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구석기 시대부터이며,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를 거치는 사이에 민족의 기틀이 이루어졌다. 즉, 고조선이라는 고대 국가가 등장한 청동기 시대 이전, 우리 조상들은 한반도에서 구석기와 신석기를 거치면서 어떻게 정착하였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석기시대를 구분하자면 뗀석기를 이용했는지, 간석기를 이용했는지에 따라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각 시기는 도구 제작의 발전이나 생활방식, 그 외 유물로 다시 세분화 할 수 있다.
먼저 구석기시대는 지질학적 시대로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와 충적세의 경계, 즉 약 1만 년 전까지이다. 한반도의 전기 구석기시대 유적으로는 검은모루 동굴유적(북한), 충북제천 점말용굴, 경기 연천 전곡리 유적(주먹도끼), 공주 석장리유적(찍개) 등이 있으며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으로는 덕천 승리산(주걱턱), 평양 만달리, 충북 단양 수양개유적(슴베찌르개), 밀양 고례리 유적, 전북 진안 모정리 진그늘 유적(슴베찌르개), 전남 순천 월암리 월평유적, 순천 죽내리(세형돌날 몸돌) 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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