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 천재수학자들의 영광과 좌절을 읽고

목차

에바리스트 갈루아
아이작 뉴턴
윌리엄 해밀턴
소냐 코발레프스카야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앨런 튜링
헤르만 바일
앤드루 와일즈
세키 다카카즈

본문내용

공부를 하다가 여러 법칙들을 보게되고 그것들이 어떤 사람에게 어떻게 발견되었다는 것만 알았지 그것을 발견한 수학자들이 실제적으로 어떤 삶을 살았나 인간적인 면에서 이 책을 접근해 보았다. 모두 읽고 나서 쓰게되면 생각이 나지 않을까 봐서 한명 한명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바로 써 나갔다.

에바리스트 갈루아
천재는 명이 짧다고 했나... 바로 갈루아를 두고 하는 말인가싶다...
정말 천재이지만 그 인간적인 생애를 봐서는 이보다 더 불행한 사람도 없다고 본다. 물론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복잡하고 어지러운 사회에서 살았던 이유인 것도 같다. 어린 시절부터 수학에 대한 광기를 일으킨데서 그 열정이 다른 수학자들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심한 것 같다. 하지만 그 열정에 비해 그 상황이나 환경이 뒤따라주지 못한 것 같다. 17세에 '순환 연분수에 관한 정리의 증명'을 해내고, 소수차 대수 방정식에 관한 논문을 당대 최고의 수학자 코시에게 제출했으나 분실했고, 18세에는 방정식에 관한 논문을 과학아카데미에 제출했으나 심사위원이던 푸리에의 사망으로 논문이 다시 분실된다. 그리고 19세에는 친한 친구로 인해 이런 사실이 보도되어 과학아카데미에서 논문을 요청해 수감중에 잃어버린 논문을 재작성하여 제출하지만 인정받지 못한다. 결국 그가 죽은 후 40년이 지나서야 인정받게 된다.

참고 자료

천재수학자들의 영광과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