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공산당 선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3.12.2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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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산당 선언을 읽고 간단한 줄거리 요약과 평을 곁들인 레폿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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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의 유령이-공산주의라는 이름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라는 서문으로 시작되어 '공산주의 혁명으로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쇠사슬밖에 없으며, 그들이 얻을 것은 전 세계이다.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라는 공산주의자 동맹의 구호로 끝나는 이 글은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적 기초로서 자본주의사회에서의 계급투쟁의 불가피성과 승리를 예견하면서 당시 1848년의 유렵혁명의 전야에 프롤레타리아의 투쟁지침을 제시한 것이었다.
선언문이지만 조그만 책자 형식으로 되어 있는 공산당 선언은, 모두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 1부에서는 공산주의의 기본적 원리 선언하고 있는데, '인류 역사는 계습투쟁의 역사다'는 사관 중심으로 자본주의 붕괴, 폭력혁명이론, 인간 소외 이론등이 포함된다. 국가란 지배계급의 도구이며 특히 경제적 힘이 있는 계급이 지배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라고 보았다. 맑스의 역사발전 5단계는 생산 양식에 따라 공동생산과 공동소비를 하는 등질적 인간관계인 아시아적 생산 양식의 단계, 노예와 수유자간의 대립투쟁관계인 노예제적 생산 양식의 단계, 봉건전 생산양식의 단계,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단계, 그리고 사회주의적 생산 양식의 단계인데, 공산주의적 생산양식의 단계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사회주의적 생산양식이 가장 발전된 단계가 바로 공산주의라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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