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글

제 나름대로 서술한 내용입니다. 여러분이 영국문화에 대해서 영국문화의 특징적인 내용을 서술하신다면 제 리포트를 다운받으세요^^

목차

1. 영국인의 극단적으로 상반된 얼굴(친절하고 예의 바른, 살인자의 후예들)
2. 살인적인 물가와 무서운 세금 그 속에서 느긋하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3. 옛것이 좋은 것이여
4. 영국인들은 왜 정원 가꾸기에 광적으로 몰두하는가?
5. 영국을 움직이는 힘은 신문에서 나온다.
6. 사람보다 더 변덕스런 날씨
7. 음식문화(음식은 육체를 위한 연료)
8.차(茶)중독자의 나라
9.사치스런 왕실과 검소한 국민은 어떻게 공존하는가
10. 재노포비아

뒤에는 한국과 영국을 비교한 것도 나름대로 서술함

본문내용

영국이란 나라에 대하여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솔직히 이 책들을 읽기 전에는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영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만 알뿐이었다. 내가 영국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영국에선 아직도 왕비가 존재하고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다이애나 비에 대한 것뿐이었다. 다이애나 비가 죽었을 때 왜 저렇게 영국사람들이 다이애나 비의 죽음에 안타까워하고 또한 추모앨범도 내는 등, 그런 행동들에 대해서 의문을 가진 것이 나에게 영국이라는 존재이었다.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책을 읽으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건 영국은 과거를 정말로 중요시 여기고 우리나라 말에도 있듯이 옛것을 너무나 소중히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거기에 따른 극도로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성도 너무나 확실히 영국문화로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 영국인의 극단적으로 상반된 얼굴(친절하고 예의 바른, 살인자의 후예들)
영국인은 정말 다른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영국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예의바르고 공공질서를 잘 지키며 차분한, 그러면서도 수줍음 때문에 낯선 사람에게는 약산 쌀쌀맞아 보이는 신사 숙녀들이다. 우리들에게도 영국은 신사의 나라라고 잘 알려져 있다. 옷깃만 스쳐도 익스큐즈 미 하면서 얌전하게 사과하는 모습,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여학생에게 "괜찮으시다면 짐을 들어 드릴까요?" 하고 묻는 청년, 뒤에 들어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은 채 기다려주는 신사 등 예를 들자면 끝이 없다. 영국사람들이 보여 주는 신사도는 진짜이며 그들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을 베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