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3대왕인 대무신왕

목차

1. 대무신왕과 관련한 삼국사기 기록
2. 개마국과 구다국을 정복

본문내용

대무신왕의 즉위와 관련하여 삼국사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대무신왕(大武神王)이 왕위에 올랐다.[혹은 대해주류왕(大解朱留王)이라고도 한다.] 그의 이름은 무휼(無恤)이며, 유리왕(琉璃王)의 셋째 아들이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총명하고 지혜로웠다. 장성해서는 호걸의 풍모에 큰 지략을 지녔다. 유리왕 재위 33년 갑술(서기 14)에 무휼을 태자로 삼았다. 당시의 나이는 11세였는데 유리왕이 죽자, 이때에 이르러 왕위에 올랐다. 어머니는 송씨(松氏)이니, 다물국(多勿國)왕 송양(松讓)의 딸이다.
대무신왕은 고구려의 2대왕인 유리왕의 셋째 아들인데요 태어나면서부터 총명하고 지혜로웠다고 합니다. 11세에 태자가 된 후 유리왕이 죽자 고구려의 3대 왕에 올랐고요 어머니는 다물국(多勿國)왕 송양의 딸입니다.
대문신왕 시기에는 한사군의 하나인 낙랑과 많은 전투를 벌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