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한 연구소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로 우리나라를 지목하면서 저출산의
- 최초 등록일
- 2022.06.28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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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 인간관계론
<과제명> 몇 년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한 연구소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로 우리나라를 지목하면서 저출산의 심각성을 고발했으나 지금까지 우리나라 청년들의 결혼이 점점 늦어지고 있고 오히려 결혼을 기피하는 등 별다른 효과를 못보고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정부가 가져야 할 획기적인 저출산 예방을 위한 인구 정책
2) 젊은 남녀가 조기 결혼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한 인구정책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산연령인구인 15~64세가 향후 50년 동안 2000만 명 이상 줄어들게 되어 반 토막이 날 것이라고 통계청은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50년 뒤에 생산연령인구 1명이 노인 1.2명을 부양해야 하며 전 국민을 나이 순서대로 줄을 세웠을 때 한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 62.5세로 늙은 사회가 된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가 돌이킬 수 없는 추세라고 하지만 여러 통계치가 나올 때마다 그 전망은 더욱 우울하다. 지난 해 사망자의 수가 출생아의 수를 넘어서는 데드 크로스 현상이 처음으로 발생한 것에 이어서 올해는 외국인의 유입 감소로 인하여 총 인구도 줄어들게 되었다. 코로나19의 충격이 길어질 경우에 11년 뒤인 2032년에는 인구 5000만 명이 채 되지 않게 된다. 특히 2017년 합계출산율은 1.05명이었지만 단 한 번의 반등도 없이 작년에 0.84명까지 추락하게 되었고 코로나19 영향까지 합세하여 올해는 0.82명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총인구 감소 쇼크’ 380조 쏟아부은 저출산 대책의 문제점은…, 황재성, 동아일보, 2021.12.10.
‘늙은 한국’에 눈감고 미래세대 짐만 늘리는 포퓰리즘 정치, 동아일보, 2021.12.10.
조정훈 "나경원, 결혼 1억 보조금? 젊은 층에 대한 이해 부족", 조준혁, 한경닷컴, 2021.02.05.
변수정, 2017, 결혼 지원 정책의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 보건복지포럼, 7권, p.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