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 맹자의 성선설

소개글

맹자성선설 발표했던 레포트입니다. 편집도 깔끔하고 내용도 군더더기 없이 잘됐다고 칭찬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포함되어 있구요. 목차제외 8장이며, 글자크기 10입니다. 참고서적도 적어놓았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告子와의 논변
▶ 性猶杞柳
▶ 性猶湍水
▶ 生之謂性

3. 孟子의 四端說

4. 孟子의 性善說

5. 惡의 기원

6. 孟子와 Kant

7. 나오는 말

본문내용

性이란 도덕 본성을 지칭하고, 이 性은 인간이 다른 존재와 구별되는 근거 소재이다. ‘生’ 자변에다 ‘心’자를 덧붙여 쓴 것은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이 이치를 마음에 갖추고 있기에 이를 性이라고 이름한다.
孔子는 “性은 서로 비슷하지만 習에 의하여 서로 멀어진다.” 《論語》「陽貨篇」: 性相近也, 習相遠也.
고 하였다. 인성은 본래 서로 비슷하지만 후천적 습관에 의하여 선악이 갈라진다는 것이다. 孔子는 또 “上智와 下愚만이 변하지 않는다.” 위의 책, 같은 편: 唯上智與 下愚不移.
고 하였다. 이것은 상지에 속한 사람들은 대부분 선함으로 기울고, 하우에 속한 사람들은 대부분 악함으로 기울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를 보면 孔子의 性說은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첫째, 일상인들의 성품은 본래 비슷하여 처음에는 선악의 구별이 없지만 후천적 습관에 의하여 점차 선악이 갈라진다는 것이다. 둘째, 특수한 경우인데 상지와 하우는 후천적인 습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선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공맹 철학의 발전』, 황갑연 저, 서울; 서광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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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와 인간 주체의 철학』, 양재열 저, 서울; 동아시아, 2000.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 이강수 저, 서울; 지식산업사, 1999.
『중국철학사 上』, 풍우란 저, 박성규 역, 서울; 까치글방,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