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샘, 신장의 해부생리
- 최초 등록일
- 2022.06.29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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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내분비샘의 해부생리
Ⅱ. 신장의 해부생리
본문내용
Ⅰ. 내분비샘의 해부생리
내분비계란 인체의 다른 조직을 자극할 수 있는 호르몬을 스스로 혈액내로 분비하여 표적기관에서 작용을 시킬 수 있는 조직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내분비샘은 미세한 소포가 모여진 분피 세포로써 관은 없지만,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분비된 호르몬은 혈액내로 유입되어 인체의 모든 부위로 보내지지만 특정 표적세포에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샘에는 외분비샘과 내분비샘의 2가지 형태가 있다. 외분비샘에는 침샘, 기름샘, 땀샘, 간, 위, 장, 췌장, 전립샘, 젖샘, 눈물샘등이 있고 이는 관을 따라 신체 내와 피부까지 분비물을 운반하게 된다. 내분비샘은 뇌하수체, 갑상샘, 부갑상샘, 부신, 랑게르한스섬, 난소, 고환이 있다.
샘에서 분비된 호르몬은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고, 음식물을 대사하고,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적, 지적 성장 발달을 도우며 생산과정을 조절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통합하고 조절한다. 이러한 샘들은 체내 각 장기의 활동을 조화시키며 신체계통, 특히 자율신경계통과 협력하여 우리몸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내분비샘의 특성-
내분비샘은 주기적으로 호르몬을 분비하고 신체와 환경의 주기에 반응한다. 예를 들어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월경 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하며,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량은 밤12시경에 가장 낮고 아침6시와 8시 사이에 가장 높다. 그리고 감염이나 통증, 스트레스와 같은 외적 자극은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ACTH)과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또 추위에 노출이 되면 갑상샘자극호르몬(TSH)의 분비가 증가한다.
-뇌하수체-
뇌하수체는 남성은 0.5g~0.6g 이고 여성은 0.6g~0.7g으로 여성의 뇌하수체가 약간 더 무겁다. 뇌하수체는 다른 여러 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사이뇌와 신경성 및 혈관성 연결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체기능의 2가지 조절계통인 신경계통과 내분비계통의 상관 작용의 중요한 위치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