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편으론 경영학을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섯 가지 법칙들을 경영학에 이용하게 되면 보다 효율적으로 기업을 운용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런 법칙들을 알아두고 잘 활용한다면 물론 사회를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겠지만 기업내의 대인 관계 형성, 기업의 효율적인 관리, 더 나아가서 기업의 이윤을 높이는 데에까지도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경영학의 조직행동의 학문에 이러한 설득의 법칙들을 사용해보고 대입해보면 좀더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또한 이해할 수 있겠다.나는 여섯 가지의 법칙들 중에서 조직행위에 대입하여 생각해 볼만한 법칙으로 '사회적 증거의 법칙'에 관심을 가져 보았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판단하고 결정할 때 '다수결'이라는 방법을 자주 사용한다. 학교에서 반장을 선출하는 것부터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일도 이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다. 이는 곧 '다수의 의견이 옳은 의견이다'라는 생각이 사람들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말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사회적 증거의 법칙'은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포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