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한국사] 우리 고장 문화재 답사 보고서

목차

1. 주제/주제선정 이유
2. 무엇을에 대한 주요내용과 특징들
3. 충무공 이순신과 여수
4. 답사(보고서 작성)를 통한 느낀 점(경험)
5. 여수의 역사탐방적인 면모

본문내용

선소의 기원&유래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708 외에 위치한 선소 유적은 1995년 4월 20일 사적 제392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고려시대부터 배를 만드는 조선소가 있던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조선기술을 가진 나대용과 함께 거북선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마을은 예로부터 선소마을로 불리었다. 지도상으로 보면 가막만의 가장 북쪽에 조선소가 있으며 조선소의 바다 입구에는 가덕도와 장도가 조선소의 방패 구실을 하고 있다. 또한 먼 바다에서 보면 육지처럼 보이고, 가까이 봐도 바다인지 호수인지 알아보기 어려워 중요한 해군 군사 방어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난중일기》《임진장초》에 명시된 거북선 소속 명칭으로 보아 거북선은 여수의 선소를 비롯하여 순천 선소, 방답진 선소(돌산 선소) 등 세 곳에서 건조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소의 유적과 유물들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이 훼손되어 남아있지 않은 것들도 허다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