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사] 치과의사모녀살해사건의 문제점

소개글

경찰수사를 공부하시면 한번은 들어볼 유명한 사건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에 대해 찾을 수 있는 자료를 모두 찾아다 직접 재정리, 집약한 것입니다.
특히 도입 부분에서 이 사건만 조사한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를 두실 수 있을 겁니다 ^^

목차

Ⅰ. 들어가기 - ‘Primal Fear’와 ‘OJ 심슨 사건’

Ⅱ. 알아보기 - 사건개요
(1) 쟁점 1 - 양측성 시반의 존재 여부
(2) 쟁점 2 : 시강으로 본 사망시각 추정
(3) 쟁점 3 - 위 속에 남아있는 음식물에 의한 추정
(4) 쟁점 4 - 방화시간과 이유
(5) 쟁점 5 - 전자레인지에서 발견된 한약에 대한 재판부의 엇갈린 판결
(6) 쟁점 6 - 콘택트렌즈
(7) 쟁점 7 - 범행동기
(8) 쟁점 8 - 제3자의 범행가능성

Ⅲ. 살펴보기 - 수사상의 문제점
(1) 문제점 1 - 현장 초동수사의 미비
(2) 문제점 2 - 잘못된 법의학적 견해
(3) 문제점 3 - 변호사측에 의존한 실험과 검증
(4) 문제점 4 - 임의동행에 의한 밤샘조사
(5) 문제점 5 - 번복된 증인의 진술
(6) 문제점 6 - 직접증거의 미확보

Ⅳ. 마무리하기

본문내용

'Primal Fear'라는 영화를 아는가. 시카고에서 존경받는 카톨릭 대주교가 피살되고 피살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의 소년 애런의 모습을 TV에서 본 변호사 마틴 베일은 교도소로 찾아가 보수없이 변호할 것을 제안한다. 검사는 피살자의 피가 묻은 용의자의 옷과 운동화를 증거물로 제시하며 피고의 유죄를 주장하지만, 애런은 현장에 또다른 제3자가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그 당시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정신감정결과 애런은 어린 시절의 학대로 심리억압적 기억상실 환자임이 밝혀지고 로이라는 인물로 돌변하는 다중성격 장애의 정신이상자로 판명되며 베일은 이를 강조한다. 한편 검사측에서는 교회 지하 도서관에 있는 책 '주홍글씨'의 밑줄 친 부분에서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범인의 살인동기를 밝혀냈을 뿐이었다. 결국 애런은 정신이상자임이 인정되어 무죄를 선고받게 되고, 베일은 이를 축하하러 애런을 방문하는데, 그 자리에서 애런은 법원과 심지어 자신의 변호사인 베일마저 감쪽같이 속았다는 것을 조롱하고 비웃는다. 바로 애런이 대주교를 죽인 범인이었고, 다중성격 장애는 그의 연기였다. 검사는 입증부족으로 그의 유죄를 주장하지 못했고, 법원은 그를 무죄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