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아렌트-악의 평범성
- 최초 등록일
- 2022.06.30
- 최종 저작일
- 2020.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나아렌트-악의 평범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철학에서 말하는 ‘철학함’이란 스스로 질문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단순한 문제에 대한 질문을 주장과 이유를 담아 끊임없이 던지는 것이다. 일상의 문제에서 어떤 선택과 결단을 하느냐에 따른 고민 자체가 ‘철학함’이다.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에서는 이성을 가진 인간이 어떻게 6백만이라는 유대인을 죽일 수 있을까? 에 대해 논하고 있다. 유대인을 학살한 나치는 광신도나 반사회적 성격장애자가 아닌 상부의 명령에 순응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실행되었다. 히틀러의 직속으로 유대인 지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부하였던 아이히만은 지극히 평범하고 가정적인 사람이었고 정신과 의사들이 검사한 결과 매우 정상이었다. 아이히만은 재판에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그저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여기서 한나 아렌트는 악의 근원은 평범한 곳에 있다는 결과에 도달하게 된다.
참고 자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97252&cid=58345&categoryId=58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