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플라이프 감상후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감상문 제출

소개글

주제: 영화 <심플라이프> 감상후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감상문 제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본 ‘심플라이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 <심플 라이프>는 악인이 단 한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외부적인 극적 갈등이 없고, 극의 절정이나 인상적인 엔딩도 없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담백한 영화인 셈이다. 그렇다고 무의미하고 지루한 일상을 묘사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도 없다. <심플 라이프>는 그만의 매력을 담고 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실존하였던 사람의 이야기를 근거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이다.
장작 4대에 걸쳐서 극중 로저(류더화)댁 가사 일을 도맡아 하면서 살아온 아타오(예더셴)라는 여성이 있었다. 로저는 퍽 성공한 영화제작자였는데, 그 집안에서 그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전부 이민을 가버렸다. 중국 전역으로 잦은 출장을 다니는 로저만을 위해 가사도우미로 남아 있던 아타오는 갑작스러운 중풍을 맞게 된다. 아타오는 그렇게 스스로의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졌다. 이에 아타오는 로저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요양병원 행을 자처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가지 사연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새로운 환경과 사람에 적응하기 위해 아타오는 다양한 노력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영화 <심플 라이프>, 2012.
현예슬 기자, 슬픈 장면 아닌데, 자꾸 눈물 나게 만드는 이 영화, 중앙일보, 2019.10.5.
옥선희 기자, 신․구세대가 함께하는 노년 <심플 라이프(桃姐)>, 브라보마이라이프, 20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