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심리학으로 푸는 스트레스 중간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06.30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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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상대 심리학으로 푸는 스트레스 중간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나의 스트레스는?
2.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목표 설정
3.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방법과 계획
4. 한 달에 3번씩 적용 후 일지 작성
5. 실천 후 결과 및 소감 작성
본문내용
1. 나의 스트레스는?
(타겟 설정: 타인을 의식해 도전하는 것이 두려워지는 것이 스트레스이다.)
: 스트레스의 요소는 다양하다. 학교 성적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취업을 위한 대외활동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 사람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등 수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아간다.
나는 그중 어렸을 적부터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가장 오랫동안 나를 괴롭힌 스트레스를 꺼내보고자 한다.
어렸을 때부터 꽤나 다양한 칭찬을 듣고 자랐다. 부모님 덕에 키가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했다. 과학을 좋아해 자연스레 공부에 흥미가 생겨 매일 열심히 노력해 전교 1등을 해보기도 했다. 춤추는 것을 좋아해서 시작했지만, 욕심이 생겨 여러 대회에 나가 입상하기도 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에서 활기를 얻었고, 이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내려고 꾸준히 노력했기에 어딜가나 칭찬받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칭찬을 당연하듯 여기게 되면서 칭찬을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 더 열심히 하려는 원동력이 아닌 지금의 나보다 더욱 완벽한 사람이어야 주변 사람들에 대한 기대치가 지금과 같겠다라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점차 학년이 올라갈수록 타인에게 완벽해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다. 여러 면에서 칭찬을 듣다가 단 한 번이라도 칭찬을 듣지 못했을 때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나를 괴롭게 만들었다. 외모도 준수하고, 공부도 잘하며 활발한 사람이라는 키워드에 집착하게 된 계기였다. 완벽한 사람이고 싶어서 원래의 ‘나’를 바꾸기도 많이 바꿨던 것 같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새벽까지 공부하고, 심지어는 화장실에서도 공부를 했다. 단정해 보이기 위해 매일 30분씩 일찍 일어나 부기를 빼려고 아침마다 밖에 나가 운동도 했다.
사실 나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데 일부러 친구들과 약속도 끊이지 않도록 잡은 적도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지금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 중 하나는 ‘도전’이 두려워졌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