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김영삼 대통령 리더십

목차

1. 김영삼의 대권장악
(1) 26세에 국회의원이 되다
(2)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다
(3) 14대 대통령에 당선되다

2. 김영삼의 국가경영
(1) 군부개혁
(2) 금융실명제의 실시
(3) 역사바로세우기 운동 전개

3. 개혁의 그늘과 부작용
(1) 경제환란이 일어나다
(2) 대북정책의 혼선과 남북정상회담의 좌절
(3) 갈등을 심화시킨 사회통합 정책
(4) 측근비리와 도덕성의 상실

4. 김영삼의 리더십 스타일
(1) 인치(人治)형 리더십
(2) 승부사형 리더십
(3) 과시형 리더십

5. 고개숙인 민주화의 기수

본문내용

김 영 삼 대통령
- 문민정치의 꿈을 이룬 실패한 국가 경영자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1979년 10월 4일 국회의원 제명 후 -


1. 김영삼의 대권장악

(1) 26세에 국회의원이 되다

김영삼은 1954년 7월 26세의 나이로 당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다. 최연소 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깨지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자유당 국회의원으로서 이승만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3선 개헌에 반대하는 발언을 하게 된다
. 그로 인해 이승만의 분노를 사고 결국은 사사오입 개헌이후 자유당을 탈당하고 부산 서구에 입후보하였으나 부정선거로 낙선을 하였다.
그러나 제5대 민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정권에서 다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지만 1961년 쿠데타를 맞았다. 공화당 창당시 박준규 등은 공화당에 참여하였지만 김영삼은 야당에 남아 신민당 원내부총무(1961년), 민중당 원내총무(1965년), 신민당 원내총무(1967년) 등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차근차근 정치적 입지와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었다.
김영삼은 1969년 11월 ‘40대 기수론’을 내걸고 신민당의 대통령후보 지명대회에 나설 것을 선언하였는데 이 때 사퇴한 원내 총무직은 다섯 번째의 원내 총무직이었다. 한국정치사에서 다섯 번의 원내총무 기록은 아직도 깨어지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