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그리스 로마 철학 기행’을 읽고

소개글

서평 입니다.

리포터 점수 만점 받았씀 ^_^

목차

1. 들어가며
2. 저자소개
3. 내용 및 소감
4.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솔직히, 서평을 쓰게 되면서 나열된 책 중에서 ‘그리스 로마의 철학 기행’ 을 선택한 것은 그 중 가장 재미있을 것 같아서였다. 책을 펼쳤을 때 ‘철학기행’ 이란 제목에 걸맞게 지도를 볼 수 있었고 간간히 나와 있는 사진 자료는 흥미롭게 읽어 내려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결코 쉽지 않았다. 아니 나뿐만 아니라 사학,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의 대부분은 어려웠으리라고 생각된다. 자주 등장하는 철학 혹은 사학의 전문용어는 경영학을 전공하는 나에게 엄청난 고통이었고 이를 풀어놓은 주석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읽기는 힘든 책이었다.

의욕을 가지고 첫 장부터 차근차근 읽어내려갔지만 나와있는 인물, 지명이 낯설어 내용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기가 쉽지 않았다. 책을 읽어내려가다가 앞으로 넘기고 다시 읽기를 여러번 반복하였다. 결국에는 저자의 머리말에 권고(?)를 따라 마음에 드는 제목부터 읽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