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우리는 지난 100년간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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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3년 2학기 수강신청시 나는 교양과목 중 무엇을 들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였다. 군 전역 후 2003년에 복학하여 처음을 수강하게 되는 교양과목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한국사'를 듣기로 마음을 정했다. 군대가기 전에 한국민속문화사나 서양사입문 등 역사분야로 수강을 많이 하였었기 때문이다. 역사분야에 밝지도 않지만 나 나름대로의 생각으로는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를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어떠한 사건등이 있었는가를 알고싶었기 때문이다. 교수님은 레포트로 책을 선택하라 하셨는데 이번에 내가 읽은 '우리는 지난 100년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내가 원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겠다 싶어서였다.'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이 책은 총 3권으로 이루어져있다. 1권은 '삶과 문화 이야기', 2권은 '사람과 사회 이야기', 3권은 '정치와 경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무역학과라서 그런지 경제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정치분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사람과 사회 이야기'인 2권을 선택하게 되었다.책은 크게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시간·공간·인간', '근대화 그리고 사람들', '근대의 자의식', '근대의 그늘'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우리는 지난 100년동안 어떻게 살았을까(2) 사람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