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심리학] 경정선수의 특성·상태불안과 경기력의 관계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의 가설
3. 연구의 제한점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검사도구
3. 연구절차

Ⅲ. 연구결과
1. 특성불안과 상태불안의 관계 분석
2. 상태불안과 경기력의 관계 분석
3. 연습시 기록과 경기시 기록의 관계 분석
4. 시합중의 스트레스 요인과 해소방법

Ⅳ. 결론 및 논의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스포츠에 있어 미세한 차이의 상태불안(state anxiety) 수준이 종종 승․패를 결정하는 요인임은 코치나 선수들 대부분이 믿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따라서 코치나 선수들은 시합을 목전에 두고서는 시합시의 상태불안을 극복하고자 애쓴다. Spielberger(1966)에 의하면 상태불안이란 ‘염려와 긴장으로 특징 지워져 나타나는 현존하거나 또는 즉각적인 정서적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상태불안은 운동에너지와 같아서 어떤 수준의 강도로 막 발생하는 반응이며, 이것은 각성의 개념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즉, 상태불안이란 위험의 지각에 의하여 발생되는 각성이다. 그러나 각성이 행동의 강도차원 즉, 깊은 잠에서부터 강한 흥분상태까지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유기체의 상태로서만 설명되는 반면 상태불안은 행동을 강도와 방향의 두 가지 차원에서 설명한다. 상태불안의 방향은 부적이며, 이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Martens, 1990).

Matrens(1977)는 특히 ‘운동수행과 불안의 관계’ 연구에 있어 스포츠의 경쟁적 특수상황을 고려하여야 하며 특정한 상황을 측정하는 불안 검사지에 비해서 행동을 예측하는데 보다 정확함을 보고한 Sarasonetal.(1960), Watson & Friend(1969), Mellstrom, Cicala & Zuckerman(1976) 등의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스포츠 상황에 적합한 경쟁특성불안 검사지(Sport Competitive Anxiety Test : SCAT)를 개발함으로써 Spielberg 등(1970)이 개발한 상태-특성불안검사지(State-Trait Anxiety Inventory : STAI)보다 스포츠에서 경쟁상태불안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논문형식/ 실제 조사자료/ 현장적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