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의학의 과학적 한계’(에드워드 골럽 저)를 읽고

소개글

한림대교양과목에제출했던레폿이므로한림대학우들은조심히퍼가세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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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과학자들이 만들어 내는 치료 기술(Medical Technology) 또한 역시 사회와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므로 사회적인 가치, 신념, 생각 등이 크게 반영되어 있다. 이제 그들이 치료 기술과 방법을 개발할 때, 자신이 개발하게 될 것들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단지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개발하는 기술을 누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이 기술이 사회 발전에 긍정적으로 가능할 것인가?’ 란 물음에 우선적으로 답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의 기술이 바람직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자신의 기술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들 대부분이 과학과 의학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한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과 의학으로부터 더 많은 질병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는 대로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기술 결정론적 로맨티시즘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히려 대안적인 방법을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을 더 활짝 열어놓아야 한다.

참고 자료

‘의학의 과학적 한계’(에드워드 골럽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