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사회변화

목차

1.서론

2.본론
1)종교와 몸
2) 여성들의 성형수술 : 몸 만들기 전쟁, 신데렐라 행렬

3.결론

본문내용

인간에게 있어서 몸과 정신은 과연 무엇이 더 상의의 개념이고 무엇이 더 우위에 있어야 하는가의 질문에서 우리들은 당연한 듯이 정신이 우의의 범주를 머무른다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보이지도 않는 실체인 정신이 육체, 즉 몸보다 우의에서 머무르고 모든 것이 정신의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남긴다. 이 글을 쓰기전 본인도 정신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껍데기뿐인 몸치곤 몸이 우리의 생활이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로 말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영역에서 때론 권력으로 때론 인기로 때론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또 의사소통의 연결적 매개체로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기존의 정신보다 하위단계가 육체인 즉, 몸뚱이라도 그 몸이 가지는 것은 매우 대단하며 왜 현대에 들어서 몸에 대한 투자와 또 성형수술까지 하면서 몸에 대한 집착과 애정을 갖는지는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전개해 보겠다.

참고 자료

『니체의 몸 철학』 김현정 지음 지성의 샘 1995
『3일만에 읽는 몸의 구조』 타노이 마사오 지음 ; 히로세 테루오 감수 ; 윤소영 옮김 서울문학사 2001
『몸의 사회심리학』 낸시M.헨리 (저) ; 김쾌상 (역) 일월서각 1984
『종교와 몸, 그리고 의례』 박상언(한국정신문화연구원)
『현대사회의 몸 정체성과 몸 프로젝트』 김종숙 온지논총, 6권, 단일호 2000
『몸의 철학 : 의미·언어·가치』 미와 마사시 지음 ; 서동은 옮김. 서울 : 해와달, 1993.
『특집·몸의 정치학:시선과 권력 이상화된 몸, 아름다운 몸을 위한 사투』 이영자 사회비평 제17권 ㈜나남출판 1997
『특집·몸의 정치학:시선과 권력 데카르트, 들뢰즈, 푸코의 '육체'』 오생근 사회비평 제17권 ㈜나남출판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