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티움과오스만제국_1. 수업 내용의 범위 내에서 비잔티움과 오스만제국과 관련하여 관심이 있는 주제를 한 개 스스로 선정하여 그 주제를 선택한 이유를 명시하고 서술식으로 제출 2. 비잔틴제국과 오스만제국의 역사를 바꾼 테오도시우스 성벽과 바실리카 대포에 대하여 서술하고 과제를 작성하면서 느낀점에 대하여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7.0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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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테오도시우스 성벽
2) 바실리카 대포
3) 성벽이 무너진 후
3. 결론
본문내용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로마는 서유럽의 최대 강국이었다. 하지만 서기 395년, 로마의 50대 황제인 테오도시우스 1세가 큰아들인 아르카디우스에게 동방을 통치하도록 하고 작은아들 호노리우스에게 서방을 통치하도록 하면서 서로마와 동로마로 분열되었다. 이후 로마의 유산은 서로마를 이어간 가톨릭 로마, 동로마의 정통 로마제국, 동구의 영토를 잠식해 온 이슬람의 세 가지로 갈라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중 동로마제국은 비잔틴제국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서기 330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콘스탄티노플을 제국의 수도로 지정하면서 성립되었다.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비잔틴제국은 1453년 오스만제국에 의해 스러지면서 1123년의 군림을 마감하였는데, 오스만제국은 이슬람과 몽골, 로마가 융합되어 광대한 영역을 이후 600년 동안 통치하였다. 동로마를 상징하는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은 교회가 중심이던 중세시대가 끝나고 그리스와 로마의 사상이 새롭게 발견되는 르네상스 시대가 막을 열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오스만제국은 비잔틴제국의 기독교 유산을 없애기보다 그대로 유지하고 다른 용도로 활용함으로써 현재까지 많은 비잔틴 유산이 남아있게 되었다. 오스만제국의 콘스탄티노플 정복은 대포를 이용해 도시를 함락시킨 첫 번째 승리로 간주하면서 대포가 성벽을 공격하는 것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했다. 천 년이 넘도록 지속한 22km의 성벽을 무너트린 것은 8.2m의 바실리카 대포였으며, 오스만제국의 용병과 외국인 전문가 활용 전략 역시 승기를 잡는 데 힘을 실었다. 나는 역사 속 두 제국의 전장에서 최장의 철옹성이라고 불리던 콘스탄티노플 성벽을 바실리카 대포가 어떻게 무너트릴 수 있었는지 궁금증이 생겨났다.
참고 자료
비자티움과 오스만제국 교안
[중앙일보] 53일 만에 침몰한 ‘동로마 제국’ 비잔틴- 유민호 ‘퍼시픽21’ 디렉터, 2019.02.2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98096
[역사의 리더십] 오스만의 메메드 2세 비잔틴제국을 멸망시키다-김경준 딜로이트 안진 경영연구원장, 2016.07.28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