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 문해력 수업 - 전병규 지음
- 최초 등록일
- 2022.07.09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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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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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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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저’로 세상이 나뉘는 시대이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다이아몬드 수저 등 여러 수저가 나오고 있다. 부에 따른 아이들의 성적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책에 따르면, 부모 소득이 200 만원 이하인 학생의 평균 수능 성적은 언어 79 점, 수리 92 점, 외국어 83 점으로 부모 소득이 400 만원 이상인 학생의 평균 수능 성적인 언어 91 점, 수리 97 점, 외국어 95 점과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이에 한국 직업능력연구원은 부모 소득에 따른 교육 불평등 문제의 해결책을 바로 ‘문해력’으로 뽑았다. 부모 소득이 200만 원 이하인 가정에서 3년간 11권 이상의 문학을 읽은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언어 16점, 외국어는 6점이 높았고, 부모 소득이 400 만원 이상인 가정에서 3 년간 11 권 이상의 문학을 읽은 학생의 성적 역시 언어 16 점, 수리 7 점, 외국어 10 점이 높았다고 한다. 실제로 3 년간 11 권이라면, 그리 많지 않은 독서량이다. 1 년에 3~4 권꼴이니 말이다. 아이에게 ‘부 그 자체’를 물려주지 못한다면, 우리는 ‘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물려주어야 한다. 그 비법은 바로 ‘문해력’이다. 학교에서의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유년기~초등학교의 아이는 학교보다 가정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당장에 필요한 것은 돈도, 지식도 아닌 ‘문해력’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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