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지음

소개글

[S+ 독후감] '시작의 기술'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정성들인 양질의 독후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겉핥기가 아닌 진짜 완독한 후 독후감을 씁니다. 때문에 책에 쓰인 문장들이 많이 인용됩니다.
실제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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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저마다의 문제가 있다. 삶은 늘 완벽할 수 없다.”
저자인 개리 비숍은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들어가는 말의 제목을 보면 저자의 성격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긍정의 역설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 책은 좀 다른 길을 간다.’ 결국 이 책은 자기 파멸적 독백을 경험해본 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소개한다.
“바퀴 위의 햄스터가 된 기분 알아? 잘살아 보려고 죽어라 뛰긴 뛰는데 결국엔 돌아보면 늘 제자리인 기분.
그러는 동안 끊임없이 재잘대는 자신과의 대화, 멈추지 않는 자기비판. ‘너는 게을러. 너는 멍청해. 너 정도로는 안 돼.’ 이 말을 대체 어디까지 믿는 건지, 그게 자신을 얼마나 힘 빠지게 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채로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극복해보려다 하루가 간다. 내 삶을 살아보려고 하지만 망할 놈의 이 바퀴에서 내려오지 않는 이상, 내가 원하는 삶은 결코 살지 못할 거라는 체념과도 문득문득 조우한다. 어쩌면 내가 좇는 그 행복, 원하는 몸무게, 선망하는 커리어, 갈망하는 사랑은 결코 내 것이 될 수 없을지 모른다. 이 책은 자기 파멸적 독백을 경험해본 이들을 위한 것이다. 하루하루 일상을 오염시키고 한계를 그어버리는 그 끝없는 의심과 자기기만. 이 책은 자기 안의 진정한 잠재력에 눈뜨기를 바라는 우주가 보낸 말씀의 따귀 한 대이다. 삽질은 그쯤 해라. 삶 속으로 당당히 뛰어들어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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