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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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가는 길에는 실패와 시련이라는 여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 어려움 없이 평탄하게 살아온 사람 가운데 위대한 업적이나 업적을 이룬 사람을 찾기 어렵다. 창업 이후 한 번도 실패나 어려움을 겪지 않은 대기업이 없다. 그게 세상의 이치인 것 같다. 세상의 위대한 사람의 책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을 찾아보면 어느 분야에서든 뛰어난 성과를 거둔 사람들은 대부분 역경을 극복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역경을 극복하고 위대한 인물이 되었을까? 여기에 약간의 힌트가 숨어있다. 위인은 역경 앞에서 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역경 앞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이상묵 교수의 말처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면 좋다는 것이다. 극복할 수 있다면 역경이 전혀 없었던 것보다 나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역경 그 자체가 아니라 역경을 겪는 사람에 달려 있다. 극복하는 힘, 즉 회복력에 달려 있다. 워너 교수는 카우아이 섬에 대한 연구를 통해 복원력의 개념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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