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에 대한 나의 생각(영화 제인도 감상 후)

소개글

부검에 대한 나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과제를 작성하였습니다.
부검 관련 영화(제인도)를 감상후 부검에 대한 생각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신을 해부해서 죽게 된 이유를 조사하고 종합해서 사인을 알아내는 부검을 간호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몰랐다. 이번 과제를 통해 부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부검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작년 해부생리 시간이었다. 뼈의 구조를 배우기 전 해부학 교수님께서 실제 죽은 시신을 해부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그 영상에서는 노란색 지방, 탱탱한 근육, 건, 기다란 척주, 척주를 잘라서 된 척추, 기계로 머리를 갈라서본 뇌 등을 보았는데 너무 징그러웠고, 충격적이었지만 내 몸에 있는 것들이고 직접 볼 수 없는 것들을 보여주니 신기하기도 하였다.
부검 관련 자료가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영화를 보면 부검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부검과 관련된 영화를 찾아보았다.

< 중 략 >

부검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내부 장기들을 볼 수 있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문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사인을 알아낼 수 있다. 반면 부검을 하면 한번 더 고통을 주는 행위 일 수 있다.

참고 자료

영화- 제인 도/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