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거대한 불평등)

소개글

주제: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
*책 제목은 '거대한 불평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빛과 어둠의 사회
2. 우리나라의 빈부격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불평등의 역사는 전 세계적으로 깊다. 우리나라 또한 불평등과 절대 거리가 먼 나라가 아니지 않다. 오히려 가깝다고 표현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불평등한 사회였다. 1988년, 영등포교도소에서 공주교도소로 이감되던 중 지강헌을 비롯한 12명의 미결수들이 탈주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강헌은 인질극을 벌이는 와중에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했다. 비록 지강헌이 저질렀던 죄질이 나빴지만, 그의 행동에 면죄부를 주지 않더라도 국민들은 지강헌이 한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560만 원을 절도한 자신은 17년을 감옥에서 지내야 하는 반면 72억을 횡령한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은 7년 선고 후 그마저도 3년 만에 풀려났다는 점에 대해 분노를 해 위와 같은 탈주극과 인질극을 벌인 것이었다.
물론 범죄를 저지른 지강헌을 감싸고자 이러한 점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 위와 같이 떠들썩한 범죄 속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울림을 주었던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뜻이 현재에는 전혀 공감될 수 없는 문장이 되었을까? 안타깝게도 아니다. 꼭 지강헌처럼 형량을 살지 않더라도 현재도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여유와 인맥, 집안에 따라 많은 것들이 변화한다.

참고 자료

우리나라 자살률 OECD 1위…하루평균 36명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2812205806698
저출산·고령화 심각…OECD "한국 잠재성장률 최하위권“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314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국회의원 33명 중 4명 송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5_0001651090&cID=10201&pID=10200
코로나19로 달라진 소비…유통업계도 희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pge&query=%EC%BD%94%EB%A1%9C%EB%82%98%20%EB%AA%85%ED%92%88&sort=0&photo=0&field=0&pd=0&ds=&de=&cluster_rank=13&mynews=0&office_type=0&office_section_code=0&news_office_checked=&nso=so:r,p:all,a:all&star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