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방법론을 수강하고 나서(자기주도적학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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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방법론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나왔던 말이 자기주도적 학습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이란 말이 초인지 학습 강의에서도 나오자 ‘그건 당연한거지 뭐.’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초인지학습 동영상을 보면서 나름대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자기주도적 학습은 커녕 타율적으로 이끌려가며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반성을 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새로운 행동을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초인지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하셨다. 첫 번째는 인지(머리), 두 번째는 동기(가슴), 세 번째는 행동(손,발)이란다. 그러면서 설명하신 것이 수업의 목적을 알고 학습을 하는 사람과 수업시간에 맞춰 헐레벌떡 뛰어와서 강의를 듣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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