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_(친구에게 쓰는 편지)내가 마음을 전하고픈, 하고 싶은 말을 담은 편지를 쓴다고 생각하고 적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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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한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지? 요즘 코로나시국으로 너를 본지도 오래되어 가는구나! 우리가 같이 보낸 시간도 벌써 5년여가 다되어 가고 있어. 대학을 입학하고 너와 같이 보내었던 시간들이 못보고 있는 지금의 시간에서 뒤를 돌아보니 지금 많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너와 같이 1학년에 입학하면서 선배들에게 혼이 날 때 속이 많이 상하고 슬펐을 때 너는 항상 내 곁에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생각이 든다. 그럴 때마다 너는 나의 술친구이자 고민친구였더라. 너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난 너를 많이 의지하였던 것 같아. 같이 한 학기를 보내면서 많은 추억과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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