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플라톤의 예술비판 595a-608b

소개글

"<국가> 플라톤의 예술비판 595a-608b"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예술의 모방
2. 호메로스와 시에 관한 공격
3. 모방자, 제작자, 사용자간의 관계
4. 행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5. 철학과 시 사이의 오래된 불화

본문내용

플라톤의 예술비판
시와 예술에 관련한 논의에서 중요한 개념은 모방(mimesis) 이다.

시 가운데서도 모방적인 것은 어떤 식으로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나라를 옳게 수립하는 여러 측면 중 하나이다.

가구 (침상)
각 가구의 장인은 그 이데아를 보면서 저마다 우리가 사용하는 침상이나 식탁을 만들지만, 그 장인들은 이데아 자체를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

거울을 들고서 어디든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모든 ‘보이는 것들 (phainomena)’을 만들어 내지만 진실로 ‘있는 것들 (onta)’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이러한 제작자들 중에는 화가 역시 포함된다.

세 가지의 침상
본질(physis)로서의 침상 신은 ‘침상인 것 자체’를 하나만 만들어냈다. 따라서 신은 ‘본질 창조자 (phytourgos)’이다. 물질로 된 특정한 침상 목수는 특정한 침상의 ‘장인 (demiougos)’이다. 화가가 그린 모방된 침상 소크라테스는 화가도 목수와 같은 장인이며, ‘제작자 (poietes)’인지 묻고, 이에 글라우콘은 화가는 장인들이 만드는 것의 ‘모방자’라 하면서 본질로부터 세번째 산물의 제작자로 정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