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역량 관련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08.0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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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 도덕적 역량 : 도덕적 판단력
- 발달단계 : 콜버그의 도덕 발달 단계 중 6단계
- 주제 : 독립운동가와 친일파에 대한 판단
- 교과서 활용 단원 : 윤리와 사상 실용주의 관련 단원
- 내용 및 선정사유 :
위암 장지연 선생은 ‘시일야방성대곡(이 날, 목 놓아 통곡하노라)’이라는 논설을 《황성신문》에 게재하여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시일야방성대곡에서 을사늑약에 담긴 일제의 야욕과 을사오적의 매국 행위를 폭로하여, 경찰에 붙잡혔다가 풀려나고 《황성신문》도 발간이 중단되었다. 이후 그는 애국 계몽 운동과 국채 보상 운동에 힘썼다. 이렇게 그는 사망 이후 언론인으로서 독립을 위해 힘쓴 공은 인정받아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고, 2004년 11월 국가보훈처 선정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그가 말년에 한 친일 행동을 했었다는 연구도 있었고 2011년 국무회의에서 서훈이 취소되었다.
참고 자료
박선영, “장지연의 '변절'과 신채호의 '순국' : 유교적 세계관의 지속과 단절”, 『한국언론학보』, 53권
박선영, “장지연의 '친일'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 유교적 세계관과의 관련을 중심으로”, 『일본연구』, 11권 11호
금동근, “친일 논란 위암 장지연 말년에 의병 지휘”, 동아일보, 2009.04.16
김정우, “위암 장지연 서훈취소의 전말”, 월간조선 2011.09.26
강준구, “장지연의 친일 이번엔 ‘조선총독 환영詩’ 공개”, 국민일보, 2005.05.30
두산백과 - 위암장지연선생의 묘
한민족문화대백과 - 장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