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고향 분석 및 감상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8.0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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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현대문학의 이해 수업에서 A+ 받고 올리는 레포트입니다.
작가 이기영의 생애와 문학세계, 핵심줄거리, 장편소설 <고향>의 시대적 배경 및 창작의 의미를 분석한 뒤 간략한 분석 및 감상을 추가했습니다. 이기영의 장편소설 <고향>을 이해하고 다른 이의 관점을 살펴보기에 좋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작가 이기영의 생애와 문학세계
Ⅱ. 핵심 줄거리
Ⅲ. 장편소설 <고향>의 시대적 배경 및 창작의 의미 분석
Ⅳ. 간략한 분석 및 감상
Ⅴ.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성장배경
작가 이기영은 1895년 5월 29일에 태어나 1984년 8월 9일 생을 마감했다. 그는 자신의 필명을 ‘농촌 사람’ 혹은 ‘평민’을 뜻하는 민촌(民村)이라 지을 만큼 농촌에 대한 애착이 깊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곳과 고향이 다르다고 했다. 자신이 태어난 곳은 아산군 도방면 용곡리였고 두 살인가 세 살 때에 천안군 천안읍 안서리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자라났다고 밝혔다. 조남현(2008), 『그들의 문학과 생애, 이기영』, 한길사, 14쪽.
이후 그의 가족은 생계 곤란으로 인해 천안군 북일면 중암리 산골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은 모두 자신의 땅으로 추수해 먹고 기와집이라고는 없는 말 그대로 ‘민촌’인 곳이었다. 하지만 형편은 점점 어려워져 부채가 늘어 갔고, 11세나던 1905년 봄에 어머니를 장티푸스로 여의고 석 달 후에 여동생이 죽게 되었다. 이는 그가 문학에 뛰어든 결정적 계기라 할 수 있다.
그는 술로 세월을 보내는 아버지에게는 증오와 반항의 감정을 가지고 성장한다. 이기영의 우울하고 고독한 성격 역시 이 무렵 형성되었을 것이다. 가난 속에서도 1907년(13세)에 학업을 시작한 이기영은 1909년(15세) 어른들의 강요로 장가를 든다. 이미 이즈음부터 근대 소설을 읽고 이야기책을 베껴 쓰기도 했다고 한다. 행랑살이를 지긋지긋하게 느낀 그는 1912년(18세)에 가출, 돌아왔다가 1914년(20세) 다시 집을 나가 1916년(22세)까지 일자리를 찾아다니며 떠돌이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다시 빈손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고, 1918년(24세)에는 여고에 취직해 일하면서 기독교에 잠시 빠지기도 한다. 이후 은행 서기보로 일하며 신문사에 창가를 투고하는 등 문학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문학 활동
1922년(28세)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세이소쿠 영어학교에 입학하여 고학생 생활을 하지만, 이듬해 관동 대지진 때문에 마치지 못하고 귀국한다.
참고 자료
이기영(펴낸이: 홍석)(1989), 『한국근현대민족문학총서2 이기영선집1, 故鄕』, 풀빛.
이상경(1994), 『이기영 시대와 문학』, 풀빛.
이성렬(2006), 『민촌 이기영 평전』, 심지.
조남현(2008), 『그들의 문학과 생애, 이기영』, 한길사.
작가 이기영 관련 인터넷 자료 참조(http://somgle.tistory.com/143)
[네이버 지식백과]참조. 이기영 [李箕永] - 깊고 도타웠던 농촌 사람, 그리고 농민문학 (나는 문학이다, 2009. 9. 9., 나무이야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5825&cid=41708&categoryId=41713
네이버 블로그 참조. (http://blog.daum.net/nivcgo/1835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