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와 글쓰기 ) 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목차

1. 서론

2. 본론
1) 행복이란 무엇인가?
(1) 행복의 정의
(2) 사람마다 다양한 행복의 형태
2) 인간이 행복에 도달하는 법
(1) 잘게 쪼개어 깊게 사랑하기
(2) 과정을 소중히 여기기

3. 결론

4. 참고문헌
1) 관련 논문

본문내용

요약문
사람들은 모두 태어나서부터 행복하기 위한 본능을 가진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진 것에 반해 행복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행복은 누구에게는 바로 곁에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손에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멀다. 그렇지만 누군가 행복을 쟁취했다고 말했다고 한들 그들에게 피어나는 또다른 욕심을 무시할 수 없다. 새로운 욕심이 생긴 사람들은 과연 행복에 도달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인간은 충분히 행복에 도달할 수 있는 존재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을 잘게 쪼개어 사랑하고, 자신이 이루어낼 목표의 과정까지 사랑해야 한다. 먼 곳을 바라보며 달리는 행위는 지치기 마련이다.

1. 서론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우는 법을 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아이의 울음이 어떤 상황에서 이루어지는지 예를 들어 한 가지씩 말할 수 있다. 아직 걸음마도 떼지 못한 아이는 배가 고프면 울고, 기저귀에 본 용변이 불쾌해서 울고,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운다. 하지만 이런 울음이 세상에 토해내는 바는 분명하다. 행복하지 않아요.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세상에 표현하는 법을 알고 태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달리 머리가 큰 어른들은 단지 운다고 해서 많은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니 꾹 참고 자신의 행복을 위한 수단을 좇는다. 돈, 명예, 권력 등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우선하는 가치를 손에 쥐면 본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는다. 결국, 이 단락에서 표현하고 싶은 바는 명확하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고 싶어한다’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다.

참고 자료

최대환(Choi, Dae Hwan).(2019). 인간의 욕망과 행복에 대한 소고 (小考). 인격주의 생명윤리, 9(2):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