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_ 비평(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8.12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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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비평문입니다.
위의 책 내용을 바탕으로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과 생존에 대해 논설한 비평입니다.
감상문, 비평문, 칼럼, 과제 발표 등의 용도로 참고하기 좋습니다.
목차
Ⅰ. 서론 - ‘세상 속에 들어가, 거룩하게 살라’
Ⅱ. 본론
1. 개인의 생존, 노동구조의 변화
2. 신기술은 어떻게 이롭고 어떻게 위험한가
3. 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그리스도인의 생존
Ⅲ. 결론 -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대중에게 낯설었던 개념이 어느새 우리 주변에서 익 숙한 용어로 쓰이고 있다. 이젠 신기술이 생활 전반에 점차 일상화돼가는 가운데, 젊은 연령 층을 필두로 다들 각자도생의 방법을 찾아가며 어떻게든 적응해가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4차 산업혁명하면 새로운 사회에 대한 환영보단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도태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과 경계심을 지울 수 없다. 새로운 물결에 따라가는 사람보다 소외된 사람이 증가하는 신(新)시대의 그늘은 점점 짙게 드리워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파괴적 혁신과 변화의 새 흐름에 우리 모두가 당장 동참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신기 술의 시대이자 적자생존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도생의 방안을 구축하라고 말한다.
오늘 날의 과학계가 낙관하듯 ‘혁신’인가, 창조세계의 섭리에 도전하는 ‘반란’인가. 기술시대 의 급류에 놓인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 이 경계 사이에서 어떤 길을 선택할지 영적 분별을 시 험받고 있다. 생존과 적응하기도 급박한 상황인데 그리스도인들에겐 이중으로 미션이 주어진 셈이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엔 인공지능, 신경기술, 맞춤형 아기 등 반(反)성경적으로 간 주되는 기술들이 분명 산재해있다. 어떨 땐 신기술이라는 것 자체를 단죄하며 세상과 떨어져 살고 싶은 환멸이 치밀어 오른다. 한편으론 변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세상 사람들처럼 안락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싶은 유혹도 일어난다. 하지만 주님께선 세상과 분리되어 살라고 도, 세상 속에 동화되어 살라고도 하지 않으셨다. 우리에겐 ‘기술을 수용하고 상생’하거나 ‘거 부하고 차단’해야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주어진 것이 아니다.(14p) 초대 교회 사도들에게 명 하신 것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거룩한 자녀로서 세상 속에 들어가 구별되어 살라고 보내시고 계신다.
그렇다면 이 시대 속에서 나는 어떻게 거룩하게 구별되어 복음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