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히브리서 4장14절 - 5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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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히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시편 2:7절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것이라는 약속이 있었고 이 약속은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하나님이 그를 자신의 아들로 선포하심으로 성취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부르심과 확증의 결과입니다. 히브리서 저자가 예수라는 이름대신에 그리스도란 표현을 썼습니다. 메시아는 기름 부은 자라는 말입니다. 왕과 대제사장과 예언자가 기름부음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메시아가 대제사장이 되는 것은 당연하며 그 메시아가 하나님의 아들, 곧 와응로 선포된 것이 이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당연한 은혜가 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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