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의 결정 3요소에 대해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8.24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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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2. 본론 1
① 멜라닌 1
② 케로틴 2
③ 헤모글로빈(혈색소) 3
3. 결론 4
본문내용
1. 서론
똑같은 사람인데 인종별로 피부색이 차이가 존재한다. 동일한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좀 더 어둡거나 하얀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사람의 피부색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색 결정 3요소의 배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요소는 멜라닌, 케로틴, 헤모글로빈이 있다. 멜라닌은 갈색, 케로틴은 황색, 헤모글로빈은 붉은색을 담당한다. 한국인 같은 황인종은 이 세 요소가 1:1:1로 배합되어 있다. 사람마다 이 배합에는 개인차게 존재하게 되어서 피부색이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 중에서는 피부색을 밝게 해 주기 위해서 이 성분들을 포함하거나 또는 자극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본 과제에서는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의 생성, 구조, 우리 몸에서의 기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① 멜라닌
멜라닌은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천연 색소이다. 멜라닌은 멜라닌 세포에서 아미노산의 종류인 타이로신이 산화되어서 곧바로 중합을 통해 만들어진다. 인간 뿐 아니라 동물의 피부, 눈 등에 존재하며 검은색이나 갈색 색소 형태로 존재한다. 멜라닌은 피부에서 외부에서 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 역할을 통해서 피부의 체온을 유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멜라닌은 물에는 잘 용해되지 않지만 알칼리성 용액 또는 진한 황산에는 잘 녹는다.
멜라닌은 멜라노솜이라는 특수한 구조를 통해서 생성된다. 멜라노솜은 작은 자루형태이며 멜라닌 세포의 세포질 내에서 생성된다.
참고 자료
자블론스키, 나나(진선미 역). 2012. 피부색에 감춰진 비밀. 서울: 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