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의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소개글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느낀 감상을 적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 말대로 아마 많은 갑부들이 이것을 깨닫고 실행해 왔으리라, 하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그저 취직이나 공무원에만 매달리며 살아간다. 일주일에 5일은 열심히 일하며, 급여가 오르기를 기도하며, 이 사회의 노예처럼 살아간다. 5일은 회사에 충성하며, 내 삶의 모든 것을 통제당하며 그들의 일을 해주며, 2일은 그 5일에 힘을 내기 위해 또 휴식 같지 않은 휴일을 보낸다. 그 와중에 그 2일 조차도 회사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에는 특히나 많다. 그게 인정받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슬프게도 스스로 뿌듯해하며 충성을 다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저자는 이제 충격을 받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으니 어떻게 하면 기하급수적인 소득이 가능한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박은 없으며, 차근차근 살아가야 한다고만 생각해온 우리에게 아니라고 단호히 말한다.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야만 한다고. 이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소수만이 부자가 되고, 당신은 이 소수 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참고 자료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지음 | 토트출판사 |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