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A+]랑시에르 <무지한 스승>을 읽고_평등, 말하기를 촉구하다
- 최초 등록일
- 2022.08.29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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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을 읽고 : 평등, 말하기를 촉구하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보편적 가르침을 통한 해방
3. 말하는 자들의 지적 평등
4. 불평등의 사회
5. 나가며
본문내용
우리는 평등을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는 것으로 이해한다. 흑인이 백인들과 같은 버스를 탈 수 있고, 여성이 남성들에게만 주어진 투표권을 갖게 됨을 평등해진 것으로 생각한다. 배움이 학교라는 공적 공간을 통해 제공되고 일정 연령대의 국민들에게 학교를 의무적으로 다니게 하는 것을 교육의 평등으로 간주한다. 예전보다 많은 권리들이 국가에 의해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고 새로운 권리들이 실체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불평등하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제도가 만들어지고 권리들이 더 촘촘하게 주어진다면 사람들은 평등하다고 생각할까?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평등일까?
랑시에르는 1987년 발간된 『무지한 스승』을 통해 평등은 (개인이) 입증해야 하는 문제라고 한다. 그는 1980년 프랑스에서 논의되었던 교육의 평등함에 대한 두 가지 의견, 사회의 계급 차이에서 연유하는 학력의 격차를 줄이는 교육결과의 평등함과 선생님에 의해 설명되는 교육 내용의 동일함을 평등함으로 해석하는 두 정치학파의 논쟁의 전제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왜 평등을 도달해야 하는 목표로 설정하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