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의 소비가 불러온 환상과 비극_ <열녀향랑도기>와 <열녀함양박씨전> 각 이야기 비교

소개글

‘烈女’의 소비가 불러온 환상과 비극
: <열녀향랑도기>와 <열녀함양박씨전> 각 이야기 비교
연암 박지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烈女’란 조선시대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인 순종과 수절을 지켜낸 여성에게 주어지는 이름이다. <열녀향랑도기>와 <열녀함양박씨전>에서도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열녀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이야기에서 알 수 있는 당대 여성들의 삶과 그것을 소비하는 형태에 대해 고찰해본다.
먼저, <열녀향랑도기>에서 향랑은 친정과 시가 모두에서 학대받다가 이내 자결한다. 내용은 자결 전 나무하는 아이에게 자신의 설움을 털어놓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고 자료

박지원 <열녀함양박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