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독후감A+)) 백년의 마라톤 - 마이클 필스버리 세계 패권을 위해 수 십 년간 미국을 속여 온 중국 - G2 패권전쟁, 미국 중국 갈등
- 최초 등록일
- 2022.09.03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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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독후감A+)) 백년의 마라톤 - 마이클 필스버리 세계 패권을 위해 수 십 년간 미국을 속여 온 중국 - G2 패권전쟁, 미국 중국 갈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책 속으로
3. 잠자는 새끼 호랑이를 깨운 미국
4. 중국에 대한 잘못 설정된 5가지 가설
5. 중국에 대한 소련 외교관의 충격적인 조언
6. 중국의 미국에 대한 평가 : 미국은 그저 위대한 사탄
7. 자본주의 유산가 흉내 내기
8. 중국에 대처하는 현명한 12가지 방법
9. 나오며
본문내용
이 책은 2015년 허드슨연구소 중국전략센터 소장인 마이클 필스버리가 자신이 역대 미국 정부나 국제기구에서 행한 대중국 관련 정책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 '백년의 마라톤(The Hundred-Year Marathon)'은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슈퍼파워로 등장하려는 중국의 비밀 전략(China's secret strategy to replace America as the global superpower)'이라는 부제가 달려있다.
미중갈등을 알기 위해 읽어야할 필독서이며, 일찍이 중국은 삼국지와 손자병법, 자치통감과 같은 전략을 갖고 행동해온 민족이다. 중국의 암중 의도를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저자는 중국이 미국을 앞장서서 세계패권의 주자가 되기 위해 100년의 마라톤을 설계하고 착실히 이행해 오고 있음에도 미국이 이를 간파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있다. 100년 마라톤을 달리는 중국과 중국을 주저앉히려는 미국의 신냉전 국면을 정확히 묘사한 책이다.
2049년, 중국의 ‘세계 패권’ 꿈이 성취된다. 인(忍), 세(勢), 패(覇)에 따라 미국을 무너뜨리려는 중국의 야심과 음모가 중국 백년의 마라톤 계획에 숨겨있다. 중국이 아편전쟁(1842년)에서 참패해 ‘아시아의 종이호랑이’라는 굴욕과 수모를 당했다. 소설가 루신(魯迅)은 《아Q정전》에서 당시 중국인들을 강자에는 약하고 약자에는 강한 노예근성의 기회주인적인 인간형으로 그려냈다. ‘천자(天子)의 나라’ 중국의 자존심은 여지없이 무너졌고, 허접한 3류 국민으로 추락한 중국인들에게서 회생하리란 기대와 희망마저 별로 보이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