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자기계발/도서요약] 숫자로 일하는 법

목차

1. 한줄평

2. 저자 소개

3. 책 소개

4. 요약정리
1) 먼저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2) 집중해야 할 숫자를 파악한다.
3) 정의, 논리, 효과의 3요소가 일의 핵심이다.
4) 숫자로 인한 파급효과를 예측한다.
5) 정성적인 것은 정량화한다.
6) 복잡한 것을 단순화한다.
7) 일정은 역산해서 계산한다.
8) 보고는 전달과 이해의 과정이다.
9) 보고의 핵심 메시지는 숫자가 완성한다.
10) 가장 알아야 할 것은 차이가 발생한 이유다.
11) 그래프는 숫자를 전달하는 가장 친절한 방법이다.

5. 감상평

본문내용

[ 책 소개 ]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모든 직업은 현 상태를 수치화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래야 문제가 무엇이고, 그 수준이 어떤지 파악해 대책을 세울 수 있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현 상황을 숫자로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문제를 수치화하면, 목표와의 차이를 파악해 그 수준을 진단할 수 있다.

이 책은 일을 좀 더 수월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요약정리 ]

1. 먼저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현상이 현재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목표는 이루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현상과 목표의 차이가 ‘문제’이며 그 차이를 좁혀가는 것을 우리는 ‘문제 해결’이라고 부릅니다. 현상과 목표는 수치화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수치화할 수 없다면, 문제도 수치화할 수 없습니다. 그럼 결국 문제를 개선하거나 해결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객관적이지 못하다’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예를 들어, 시제품 자동차를 보고 “멋지지 않다.”라고 표현한다면 개선의 여지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누군가는 동의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동의하기 어려운 주관적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전장이 5,000mm라 날렵한 모습이나, 전폭이 1,600mm, 전고가 1,580mm라 투박하고 균형이 맞지 않는 모습이다.”라고 표현한다면 어떤가요. 차체 길이나 비율을 조정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적의 모양으로 재설계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제품을 설계할 때 인간의 감성을 반영하는 감성공학을 이용해 핵심 소비층이 선호하는 자동차를 만든다고 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현상은 대부분 정확하게 파악하지만, 목표를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찾아옵니다. 비슷한 목표가 혼재하거나 시기별로 목표가 변경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목표와 현상, 그리고..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