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주막하출혈 SAH 질병기술- 병태생리, 치료, 간호 등
- 최초 등록일
- 2022.09.16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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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지주막하출혈 SAH 질병기술- 병태생리, 치료, 간호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임상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지주막하출혈이란 뇌를 감싸고 있는 조직(수막)의 내막(연질막)과 중막(지주막) 사이의 공간(지주막하강)에서 발생한 출혈을 뜻한다.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은 다음과 같이 경막, 지주막, 연막의 세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뇌거미막으로도 불리는 지주막은 두개골 바로 아래에 위치한 경막과 가장 안쪽에 있는 연막 사이의 중간층으로써, 혈관이 없는 얇은 결합조직막이다. 지주막과 연막 사이에는 뇌척수액이 흐르고 있는 비교적 넓은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 뇌동맥을 포함한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닌다.
따라서 뇌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할 시 우선적으로 지주막하 공간에 혈액이 뇌척수액과 섞여 스며들게 되고, 이로 인해 뇌 주위의 압력이 상승하여 뇌 기능이 방해를 받게 된다. 지주막하출혈의 원인은 두부 손상 또는 동맥류의 파열로 인해 발생한다. 외상으로 발생하는 경우 뇌졸중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지주막하출혈은 크게 자발성 출혈과 외상성 출혈로 분류할 수 있다.
자발성 출혈은 선천적인 뇌동맥류(뇌혈관에 꽈리 모양의 주머니를 형성하는 선천적인 뇌동맥류, 또는 기타 기형) 기형, 뇌동맥류 파열, 뇌동정맥 기형의 출혈, 추골 동맥의 박리, 뇌혈관염, 혈액응고 이상 등의 원인이 있다. 자발성 출혈 또한 뇌동맥류에 의한 출혈인 경우가 80%로 가장 많다. 나이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외상성 출혈은 두부 손상후 가장 흔히 관찰되는 뇌출혈로, 대뇌 반구에서는 뇌지주막 아래를 지나는 작은 피질정맥의 손상으로 주로 발생한다. 뇌동맥류가 터져서 초래되는 비외상성 지주막하 출혈과는 구분된다.
2) 원인
① 외상성 출혈
대부분 두부외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교통사고, 산업 재해, 스포츠 손상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뇌 손상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된다. 두부외상은 개방성 두부외상과 폐쇄성 두부외상으로 나뉘며 대상자의 경우 뇌와 경막이 외부환경에 노출되지 않아 폐쇄성 두부외상에 해당된다. 외상을 입었을 때 뇌지주막 아래를 지나는 작은 피질정맥의 손상으로 주로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