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과제

소개글

"정신건강론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하얗던 아이가 검게 물들기까지 - 범죄로 이어지는 정신질환

Ⅱ. 본론
1) 마음의 벽, 가족이란 이웃 - 온전한 사랑을 받고 싶었던 어린 날의 나
2) 나에게 비친 아버지의 초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하얗던 아이가 검게 물들기까지
- 범죄로 이어지는 정신질환

예고편만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끌었던 드라마가 있었다. 뉴스에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소년범들의 사건을 그린 드라마 넷플릭스의 ‘소년심판’이다. 최근 ‘촉법소년’에 대한 부분에도 말이 많았는데 청소년 범죄율이 증가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다 보면 근본적인 문제가 과연 환경(부모)인 것인지 선천적 문제인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우리가 만난 아이들’이라는 책의 내용 중 ⌜100명의 소년범을 만난 300일의 기록 벼랑 끝 소년에게 손 내미는 사람은 없었다⌟라는 글이 있다. 글이 한참 가슴에 남았다. 참 마음이 미어지는 글이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그 아이들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부모를 만나, 바른 가르침을 받았다면 범죄자가 될 일이 없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NGO에서 일하면서 ‘청소년쉼터’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고, 후원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그곳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은 가녀리고 평범한 소녀들이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나도 모르게 은연중에 갖고 있던 편견은 아이들의 미소를 보며 쓸려내려 갔다.

참고 자료

김만흠,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현황, ,2021년 05월 11일
하경대 기자, “정신질환 범죄, 청소년기 부터 관리해야”, 의사신문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889
이슬비 기자, 애정 결핍 따른 뇌의 변화... 어긋나는 아이들,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03/2021110301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