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반대 세력에 분열되는 러시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러시아 탈출 행렬과 전쟁 반대 시위 격화
2. 징집 기피로 계층에 따라 달라 국민 분열 야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러시아가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 30만명의 예비군동원령을 내리면서 해외로 빠져가려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억압에 잠잠했던 러시아 내 반전 열풍이 전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징집을 피하려는 러시아인들은 튀르키예(터키),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등 주변 국가로의 항공편을 예약해 매진되었다.
러시아에서는 현재 징집 기피자가 국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곧 국경을 폐쇄할 예정이다.
그럼 지금부터 전쟁 반대 세력에 의해 분열되는 러시아에 대해 분석하겠다.

Ⅱ. 본론

1. 러시아 탈출 행렬과 전쟁 반대 시위 격화

국외로 나가는 데 성공했더라도 징집이 됐는데 돌아오지 않을 경우 '탈영'으로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징집 공포에 탈러시아를 택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는 난 20일 탈영 병사에 대한 처벌 강화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동원령이나 계엄령 중 부대를 탈영한 병사에 대한 최대 형량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늘렸다.

참고 자료

"차라리 탈영병 될래"…징집 공포에 국경마저 닫힐라 '러시아 엑소더스' - 방영덕 저, 매일경제, 2022.09.22.
심상찮은 러시아… 푸틴 동원령에 시위에 탈출까지 - 신창호, 김영선 저, 국민일보, 2022.09.22.
"국경 곧 닫힌다" 징집 공포에…러시아 국경 '엑소더스’ - 김정은 저, 연합뉴스, 2022.09.22.